프리랜서 목돈 마련 지원금(한국 노동공제회)

오늘은 프리랜서 목돈 마련 지원금(한국 노동공제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프리랜서 목돈 마련 응원 매칭

 

*. 2025년 사업은 3월 이후 전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3월 기준, 4월로 연기됨)

 

한국 노동공제회 정회원이라면 신청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시중에 월 10만 원 적금 상품을 신규 개설하고 납입하면 6개월마다 12만 원(최대 3년)의 별도 응원금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2. 신청 방법은 어떻게 됩니까?

공제회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정회원)후 '목돈 마련 응원 매칭'사업을 신청합니다. 다만 공제회 가입 승인을 받으려면 프리랜서 소득 증빙 자료를 제출하고, 매월 회비 5천 원을 자동이체 해야 합니다.

 

3. 수령 방법은 어떻게 됩니까?

적금 납입 일로부터 6개월이 지난 이후 2개월 이내 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해 응원금을 수령 신청합니다. 기한 내에 서민금융진흥원으로부터 개인 웹팩스 번호를 받으실 수 있는데 이 때 신분증 사본, 적금 가입 통장 사본, 적금 납입 내역서(은행 또는 인터넷뱅킹), 프리랜서 지원금 수령 계좌 통장 사본을 팩스로 발송하면 됩니다.

 

*. 주의사항
만약 2개월 내 신청하지 않으면 해당 회차 응원금이 미지급 될 수 있습니다.

 

 

4. 언제까지 지원해야 합니까?

2024년 까지 접수받지만,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됩니다. 최장 3년 동안 응원금이 지급되니까 2023년 9월에 접수한 경우, 2026년 8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요.

 

5. 청년 목돈 마련 지원 사업도 있습니다

한국 노동공제회 정회원 중 만 19세~만 39세 프리랜서와 플랫폼 종사자라면 생애 1번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중도해지 후 다른 적금 상품으로 재신청이 어렵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위와 같이 프리랜서 지원금 사업에 가입하려면 홈페이지에서 정회원 필수 교육을 받아야 하는 등 절차들이 있긴 합니다.

그렇지만 36개월을 납입한다면 최대 144만 원을 보너스로 받을 수 있습니다.

만 39세 이하라면 청년 목돈 마련 지원 사업을, 만 40세 이상이라면 목돈 마련 응원 매칭 사업을 신청해 목돈 마련에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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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든 이루기 전까지는 불가능해 보인다"